국내산은 가격이 비싼데,
하나미앤미는 배송비 포함해도 중량대비 저렴해서 구입했어요.
밥에 섞어먹으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아요.
기장이 들어가면 밥이 뭔지모르게 맛있어보여요.
잡곡밥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흰쌀에 이 기장만 조금 넣어서 드셔보세요.
뭔가 특별한 맛이 나거나 향이 없고, 꺼끌거리지 않아서 잡곡같은
기분이 안들거든요 ㅎㅎ
찰기장이라 다른 잡곡 많이 섞어서 밥해도 찰기가 좀 돌아요.
작지만 불리면 더 식감이 좋고, 저는 안불리고 그냥 압력밥솥에
짓기도 해요.
알이 작아서 쌀이랑 같이 씻을때 로스가 좀 나긴해요.
알이 작아도 너무 많이 넣는 것 보단 조금 넣는게 밥하고 났을때 보기 좋더라구요.
당일발송이라 주문하고 다음날 받아봤어요
쌀이든 잡곡이든 소량씩 구입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.
지퍼포장이지만 저는 다른 통에 담아서 김냉에 보관합니다.
터짐이나 벌레없이 깨끗한 상품 잘 받았습니다.